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이수화학 지원 아동들과 영화 관람 체험활동 가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지난 19일 '㈜이수화학과 함께하는 일석이조 자원봉사 프로그램·나눔더하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세대 아동들과 영화 관람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날 이수화학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아동들은 롯데시네마 울산에서 영화 관람을 했다.

아동들은 건전한 문화 활동과 단체생활로 인한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평소 보고싶어 했던 영화 '엘리멘탈'을 다 함께 관람했고 참여 아동들은 "정말 재밌게 보았다, 팝콘이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오랜만에 보았는데 예상보다 너무 재밌게 보았다. 아동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수화학 온산공장(공장장 최수헌)은 2009년부터 프로그램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들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곤 기자 nafol@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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